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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시암 어메이징 파크 입장권 리뷰 페네리페 여행 추천

인플나라 2024. 12. 12. 16:18

"광고를 포함한 글입니다."

 



스페인의 보석 같은 섬, 테네리페에서 만난 시암 파크는 단순한 워터파크가 아닌 꿈같은 휴양지 그 자체였습니다.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어트랙션과 환상적인 태국 테마의 조화로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느꼈던 설렘과 감동을 지금부터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테네리페, 그리고 시암 파크로의 초대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쬐는 아침, 테네리페에서 맞이한 하루는 기대감으로 가득했습니다. 시암 파크의 입소문을 듣고 찾아가는 길, 멀리서부터 웅장한 태국 스타일의 게이트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치 다른 세상으로 들어서는 느낌이었죠.

입구에서 받은 티켓을 손에 쥐고 공원을 바라보니, 자연스러운 설렘과 함께 시암 파크에서의 하루가 얼마나 특별할지 기대감이 차올랐습니다.

 



시암 파크의 마법 같은 하루
1. 아침의 시작: 티켓 체크와 첫 어트랙션
입장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한 QR코드를 통해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참고로 GetYourGuide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특히 성수기에는 이 팁이 필수랍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파크의 시그니처 어트랙션인 "타워 오브 파워". 높이 솟아오른 워터슬라이드는 도전의식을 자극했고, 아래로 내려다보는 순간 짜릿함이 온몸을 감쌌습니다. 급류를 따라 미끄러지며 느낀 아드레날린은 그야말로 최고였어요.

 



2. 점심: 태국식 레스토랑에서의 특별한 식사
점심은 공원 내 태국 테마 레스토랑에서 해결했는데, 푸짐한 팟타이와 시원한 망고 스무디는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워서 잠시 여행의 쉼표를 찍기에 딱 좋았습니다.

 



3. 오후: 여유롭게 떠다니는 파도풀과 키즈존
식사 후에는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싶어 거대한 파도풀이 있는 웨이브 팰리스로 향했습니다. 인공 파도가 몰아칠 때마다 방문객들의 환호성이 이어졌고, 물결 위에서 둥둥 떠다니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은 알록달록한 색감과 작은 워터슬라이드로 아이들의 천국이었어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강력 추천드려요.

 



4. 밤의 하이라이트: 시암 나이트 이벤트
여름철 특별 프로그램인 시암 나이트는 꼭 경험해야 할 하이라이트였습니다. DJ가 선보이는 신나는 음악과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풀파티는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성인 기준 45유로로, 파티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려요.

 


시암 파크에서의 하루, 그리고 추천 팁
시암 파크에서의 하루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며 짜릿함을 만끽하고, 여유로운 풀장에서 힐링하며, 밤에는 파티의 열기까지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죠.

 

 



추천 팁
패스트트랙 옵션: 성수기엔 필수! 18유로 추가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적절한 방문 시간: 오전 일찍 도착해 하루를 최대한 활용하세요.
방수팩 준비: 귀중품 보호를 위해 방수팩은 필수입니다.
시암 나이트 경험: 여름 시즌 방문 시 놓치지 마세요!

 


티켓 구매
시암 파크 입장권은 공식 웹사이트 또는 👉GetYourGuide를 통해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기준 42유로, 어린이 30유로로 미리 준비하면 더욱 여유로운 방문이 가능합니다.